우체국카드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안심카드

 

 

 

 

 

우체국은 체신청 산하 행정기관으로 우편물과 관련된 공공성격의 일과 더불어 예금이나 보험등 금융사업도 하고 있다.

 

 

최근 국민카드와 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노출로 인해 행정기관인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카드상품에 대하여 관심이 가 알아보기로 했다. 국민은행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국민카드 조회를 해 보았더니 정보누출 된 사항앞에 별 표가 보여 체크카드 이지만 우체국카드는 공무원이 일하는 곳에서 발급되는 것이라 직원이 개인정보를 누출할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는 판단도 계기가 됬다.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카드는 체크 카드 인데 그중에서도 우체국 알뜰주유 체크카드가 눈에 들어온다.

 

 

 

 

알뜰주유는 리터당 80원에서 100원 캐시백을 해주고 일반주유는 리터당 40원 캐시백 해준다. 생각보다 캐시백 금액이 크다.

 

 

전월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주유실적은 제외하고 10만원이상 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아쉽게도 LPG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추가 혜택으로 우체국 쇼핑이나 우체국 택배를 이용할 때 도 5% 적립을 해주는 유용한 카드다. 이 것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한다면 좋은 혜택이다.

 

 

우체국 알뜰주유 체크카드외에 우체국스타체크카드, 우체국영리한체크카드, 우체국행복한체크카드, 우체국파트너체크카드가 있다.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카드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체크카드이긴 하지만 신용카드 기능이 없다는 것은 아쉽다.

 

 

문의:1588-1900,  토요일은 13시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