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 되는 것 중에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있다. 관리비를 10% 이상을 매달 납입금에서 제외하는 줄도 모르고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돈을 불입하지 않으면 매달 기존 납입금에서 수수료는 고정적으로 나가니 깡통 계좌가 되기도 한다. 10년을 불입해도 비과세이기는 하나 관리비는 6%정도 된다. 아는 지인 중 에는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천만원 이상 부어놓고 납입을 중단하니 계속 관리비만 매달 지출되어 거의 깡통 계좌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저축은행의 부실로 인해 오천만원의 보장범위를 넘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지불을 해주지 않아 노후자금을 모아둔 것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도 보고 있다
이러한 시행 착오를 겪지 않으려면 많은 정보를 취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꼼꼼하게 알아보지 않고 계약한 후에 후회하지 말고 처음부터 제대로된 재테크 준비를 해야 만 노후에 편안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자신의 환경을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곧 자기가 입사한지 얼마 안 되는 사회 초년생인지, 결혼을 했는지, 미혼인지, 퇴직을 앞 두고 있는지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의 분류 중에서 자기가 처한 그룹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을 한 후에 재테크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환경을 파악하였다면 Plan을 잡아야 한다.
얼마 동안 효율적으로 어떠한 제품을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자기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 중기, 장기 제품 군중에 자신의 현재 수입현황과 미래수입에 대한 역량(capacity)을 예측하여 가장 적절한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Plan을 잡아가면서 목표(Target)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윤곽이 나와야 한다
목표(Target) 는 무엇인가. 왜 돈을 굴리는 재무설계를 하고 있는지는 자신만이 아는 것이다.
집장만이 목표일 수 있고, 목돈 마련이 목표일수 있고, 노후자금이 목표일 수 있고 수많은 목표 중에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정에 약하다. 하지만, 잘못하면 아는 사람이 다시는 보기 싫은 원수 지간이 될 수 있으니 서로간에 오랫동안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신뢰를 쌓는 사이가 되려면 서로간에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실되게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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