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한 제품을 수출하려면 인증이 필요하다.
생산하는 제품에 따라서 다양한 인증서류를 식약청, 상공회의소 및 관계기관으로 부터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이 되었으면 해당 국가에 제품등록이 되어야만 수출 통관을 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샘플은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이어와 충분히 소통을 하여 무리없게 샘플 수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샘플 수출이 되었으면 바이어는 테스트를 통하여 제품이 시장성이 있는지 확인을 한다.
바이어가 시장성이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제조한 제품은 수출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수출을 할 때는 선적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엑셀로 C.I, P.L 을 작성하여 발부된 면장을 포워더에 전송하면 B.L을 발급받고 선적을 진행하게 된다.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Shipping mark는 박스 표면에 부착한다.
사전에 제품이 수출 국가에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통관이 된 후 바이어는 제품을 팔게되고 제품 판매가 잘 되면 바이어는 스톡을 구비함과 동시에 판매 인원 증가를 시키게 되면 매출은 점점 상승하게 된다.
서로 첫 거래이기 때문에 입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신용조회를 통해 신뢰를 확보하고 수량이 큰 경우에는 LC를 활용하여 수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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