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뽑을 때 도움이 되는 직원의 사주

전생의 웬수는 회사에서 만난다는 예기가 있다. 회사는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전략(Strategy)을 만들고 마케팅(Marketing)을 해서 제품을 팔아야 하는 소리없는 전쟁터인 시장(Market)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처야 햐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시장 자체가 블루오션이나 독점적 지위에 있다면 여유 속에서 자기 할일을 할 수 있지만 보편적인 회사는 일하면서 여유를 느낄 수 없는 상황이다.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사람의 본성이 나오기 마련이다. 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고 정직한 사람도 있고 사기치는 사람도 있고 말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들을 사주를 통해서 대충 파악을 할 수 있다.

 

사주에서 본인을 의미하는 것은 일간이다. 일간이 음양오행중에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직원이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로 나의 일간에 도움이 되는 일간인지 본다.

 

직원의 오행이 잘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대운이 비견 겁재로 흐르지 않는지 확인한다.

 

직원의 년은 회사의대표를 의미하기 때문에 년이 십성중에서 무엇인지 보고 도움이 되는 편재, 정재, 식신, 정인이 있는지 본다.

 

 

상관이나 겁재가 있다면 대표로서는 고려해볼 사안이다. 상관이 강하면 직원이 대표인줄 안다. 겁재가 있으면 사장의 돈을 갈취 한다. 기타 십성의 자리를 보고 통변을 해야 하지만 사장자리에 겁재나 상관이 있으면 좋지 않다.

 

직원을 뽑을 때 사주를 통해서 입사를 확정지을 수 없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 일을 하면 나한테 도움이 되고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면 도움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선별하여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정보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