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쥐띠 운세 2021년 쥐띠 운세

쥐띠는 물의 기운을 갖고 있다. 한겨울의 물이니 차갑다. 

 

쥐띠는 자수로 천간으로는 계수로 보며 지장간에 임수와 계수가 들어있다. 

 

2020년은 경자년 이다. 자수가 또 다시 들어오는 상황이라 치우침이 생긴다.  절기는 겨울이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 힘을 얻게 된다. 

 

수생목에 인색한 자수의 특성상 수생목보다는 수극화가 되니 화를 도울수 있는 목의 조력이 필요하다. 경금이 목의 기운을 극하기 때문에 목기운이 강하고 화기운이 있는 쥐띠는 좋은 한해를 보낼 수 있다. 

 

일간이 수일간일 경우 신강하면 비견 기신이 되어 불리하니 비견을 제어할 수 있는 목기운이나 수일간을 극하는 토의 기운이 필요하다. 

 

 

2020년 경자년 쥐띠는 일간이 수기운인 경우에는 사주에 다른 오행의 조력이 필요하며 추운 겨울이 득세하여 지지에 해차축 겨울이 중첩된 경우에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 

 

2021년은 신축년이다.

 

축토가 들어왔기 때문에 쥐 띠 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인목이 오게 되면 자수는 인목을 생하여 지지에 토가 굳건하며 목기운이 투간된 쥐띠는 2021년을 지나 2022년 부터 빛을 볼 수 있다. 

 

2020년 경자년 2021년 신축년 모두 차가운 물기운으로 씨앗이 잉태되는 준비를 하는 기간이다. 쥐띠로서는 다른 오행의 조력이 필요하며 일간이 물이 아닌 경우라면 유리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사주 8글자의 통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