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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13. 11. 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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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조경제가 이슈다. 광고,뉴스,신문 어디에서든지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창조경제가 화두가 된것을 실패한 자영업자와 연결을 해 볼 수 있다.

창조경제를 통하여 경제를 활성화시켜 자영업자의 길보다는 자영업자를 고용하는 길로 가는것이 경제가 안정화 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패한 자영업자의 증가로 대출받은 돈의 회수가 되지않아 경제의 뇌관이 되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영업자는 돈이 있으면 프렌차이즈 돈이 없으면 프렌차이즈 아닌 개인 점포를 열게된다.

프렌차이즈회사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고 그것을 개인 자영업자에게 어느정도 공유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성공할 확율이 높다. 많은 수익을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가져가지만 그래도, 실패할 확율은 줄일 수 있다. 개인점포를 열게되면 가업이 아닌이상 살아남기 힘들다.

또한, 회사를 다니다가 바로 자영업을 하게되면 곧 실패로 들어가게 될 확율이 높은게 현제 주소이다.

사업은 확율 게임이다. 무조건 성공할 확율을 99.9%로 만들어 놓아도 0.1% 미흡한 것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사업이다.

그러니 웬간한 사업의 귀재 아니고서는 자영업자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 가산을 탕신하지 않는 길이다.

판매까지 가기위해서는 마케팅, 영업, 제품관리, 재고관리 그리고 세무회계 까지 어느정도 꿰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을 고용한다면 노동법에대해서도 알아야 되고 사람을 귀신같이 부릴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이런능력이 없으면 회사를 다닐 수 있다면 회사를 다니는것이 자영업을 하는 것 보다는 낳다.

자영업을 하는 것이나 큰 사업을 하는 것이나 비슷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크게 만들어서 완벽하게 하는 것이 사업이고 작게해서 완벽하게 하는 것이 자영업이다.

회사를 다닐수 없어서 떠밀려 가듯이 사업을 하게 되면 100% 성공할 확율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영업자의 품목은 거의 동일하다, 한집건너 하나있는 치킨집이 요즘 대세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떡복이 등 분식집등도 요즘 한집거너 하나씩 생긴다. 경제적인 스트레스 문제로 매운음식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아버지세대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난 세대와 연관이 있다. 창조경제를 외친다면 창조교육이 먼져 필요한것 같다. 지금 당장 임시방편으로 창조와 연관된 프렌차이즈를 쓰러져가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에서 만들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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