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기초중국어 잘하는 노하우

 

중국어를 시작한지 보름됬다. 완전 초보가 중국어를 배울려고 하는 중이다.

 

이전에 중국사람들을 만나면 뚜에부치, 부커치, 짜이지엔, 니하오, 워스한궈런 뭐 이런 정도의 단어만 가지고 예기하다가 다음부터는 죽 영어로 대화를 했다.

 

예전에, 중국어 학원도 등록을 했었다. 오전 6시부터 하는것 등록을해서 3개월치 등록했는데 한달에 나간횟수는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실력은 등록전이나 등록후나 똑같아 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국어 학원말고 주변에서 소개해준 로제타스톤으로 공부를 하기로 했다.

 

로제타 스톤은 말하기 위주다. 그래서 글 쓰는것 보다는 먼져 언어가 트이도록 만든다. 그러다보니 고급중국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기초중국어로서 중국인과 기초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징은,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컴퓨터와 대화를 하게 만든다. 그리고 대화가 잘되면 바로 어느정도 잘되었는지 바로 그래프로 보여준다. "띠리릭" 하는 소리는 압권이다. "땡" 하는 소리를 들으면 제대로 발음하고 싶은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도전의식을 자극하다보니 초보가 기초중국어를 잘하게 만드는 노하우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학습을 받다보면 자연스레 느끼게 된다.

 

이러다 보니 대화를 잘 할려고 노력하고 발음에 신경쓰게 되서 언어가 트이게 되는 것이다.

 

모든것은 이미지와 거기에 맞는 대화에 중점을 두어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에 도달할 있도록 되어 있다. 이미지를 보면서 대화를 하다보니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 이미지가 연상이 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연관된 이미지가 계속해서 노출이 되다보니 거기에 대하여 연관되게 생각이 되면서 다른 단어를 배워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중국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중국어 학원보다는 로제타 스톤을 적극 추천한다. 한달만 해도 기초중국어는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한다.

 

[로제타스톤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