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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박스 택배 3년간 사용해 보았더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배송

생활

by 쎈쑈 2014. 3.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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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박스 택배를 3년정도 사용해 보았더니 편하긴 하다.

 

 

포스트박스로 외우지 않고 외울때는 씨브이에스넷으로 암기한다. 홈페이지가 cvsnet.co.kr 이기 때문이다

 

 

포스타박스는 전자저울이 달려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배송지 등록을 한 후에 전자저울이 설치된 편의점에 가서 무게를 달고 출력된 스티커를 부탁시키면 택배배달 완료다. 보편적으로 오후 4시까지 갖다 놓으면 가져가지만 택배사원이 들리는 우선순위 편의점이 있어 시간은 편의점 마다 틀린편이다.

 

 

 

 

만약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바로 전자저울을 사용하려하면 자판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몇배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 인터넷으로 신청시 할인해주는 200원의 효과도 볼 수 없다

 

 

아파트단지 주변의 포스트 박스를 설치한 편의점 들은 택배붙이고 또, 편의점에서 물건까지 사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것 같다.

 

 

주변에서도 소규모 창업 대출로 편의점을 차린분이 계신데 포스트박스 설치 후 매출이 늘어난것 같다는 예기를 한다.

 

 

포스트 박스를 이용한 택배이용 가격은 작년에 한번 오른것 같다. 한번사용시에 3000원대를 넘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거의 3000원을 넘어간다.  간혹가다가 용지가 떨어지면 편의점 알바생들은 약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용지를 갈아본 기억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지체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한통운택배를 통해 배송조회를 했던것 같은데 대한통운과 CJ택배가 통합이 되어 CJ GLS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송조회를 한다.

 

 

포스트박스 택배를 3년간 사용해 보았더니 가장 좋은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배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는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편의점에서 선물을 구입하여 빠르게 배송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배송 비용이 계속 인상되어 조금만 무거워도 택배배송비용이 오천원을 넘어가는 비용이 부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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