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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4년차 어디로 가야하나 집을 사야하는지 전세를 살아야 하는지

부동산

by 쎈쑈 2014. 6. 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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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다보니 계약 후 2년 후에 집주인이 아무말이 없어 자동으로 전세 계약이 2년 연장이 되었다.

 

 

이제는 어느새 전세 4년차가 되어가는데 전세계약 끝날 때 집주인에게서 받을 장기수선충당금만 생각을 하더라도 이사비 충당은 될 것 같다. .

 

 

전세살다가 이사갈떄는 장기 수선 충당금은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받급받아 집주인에게 청구를 하게 되면 돌려준다. 내집도 아닌데 장기 수선 충당금을 납부하는 것은 전세 세입자로서는 불필요하다.

 

 

전세 4년차 어디로 가야하나 주택관련 대출을 받아 집을 사야하는지 전세를 살아야 하는지 결정이 잘 서지 않는다

 

 

몇년 묵힌 주택청약종합 저축을 이용하여 주택청약을 해야할지, 지은지 얼마 안되는 아파트를 구매를 해야할 지 아니면 계속 전세를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정부에서는 DTI와 LTV를 풀어서 빚을 내어 집을 살수 있는 여건조성을 한다고 하지만 빚은 어디까지나 빚이다. 아파트 구매시에 빚을 낼 수 있는 규제를 풀고 자신의 월 상환능력을 넘어서서 빚을 내게 된다면 가계빚이미 1000조 원이 넘어버린 시점에서 위험부담이 너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된다.

 

 

연초에는 아파트청약을 염두해 두었는데 갑자기 부동산 임대에 대한 세금예기가 나오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아 발품을 팔지 않고 기다리다 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버렸다.

 

 

빚을 내어 아파트 가격이 오르게 되면 상관이 없지만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아파트는 팔지도 못하고 빚을 갚느라 등골이 휘어질 것 같아 전세 4년차 어디로 가야하나 집을 사야하는지 전세를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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