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정에 약하다 보니 오래된 지인이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을 들어달라고 찾아오면 거부하기가 참 힘들다.
십년전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여 한솥밥을 먹은 지인이 전화를 해서 한번 만나자고 하여 점심에 반가운 마음에 식사를 하다가 보험 영업을 하고 있는데 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여 난감한 상황이 된 적이 있다. 물론 사전에 보험영업에 대한 언급을 했기 때문에 얘기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보험을 아는지인이라고 무작정 들어주다 보면 월급이 파산지경에 이를 수 도 있다.
직장인이나 회사원 근로자등 월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의료실비보험 암보험등 보험을 가입하는 금액은 수입의 10%가 적당하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보험납입을 빠른시간안에 완납을 한 후에 보장을 100세까지 받게 되면 노후에 부족한 의료비에 대한 문제를 어느정도는 해결을 할 수 있다.
문제는 장기간 납입을 해야 하는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 같이 투자개념의 보험같은 경우에도 보험에 들어가기 때문에 변액보험이나 연금보험을 합쳐서 모든 보험을 수입의 10% 이내로 정하는 것이 좋다.
투자유형의 보험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가입자가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수익이 발생하기 전에 해약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문제는 그렇게 해약을 할 경우에는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변액보험 같은 경우에는 중도에 인출하는 서비스도 제공을 하는데 중도 인출시 나중에 얼만큼을 돌려받는지 반드시 문의한 후에 중도 인출을 해야한다. 급전이 필요하여 가입한 변액보험을 중도 인출 했더니 수익율이 많이 떨어져서 울상인 경우도 있다.
변액보험, 연금보험, 의료실비보험, 암보험등 직장인, 회사원, 근로자가 가입한 모든 보험은 수입의 10% 이내에서 가입을 하는 것이 재테크를 하는데 유리하다.
신입사원이 회사에 취직한 후 1년이내에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이 있을 정도로 공무원이나 공사 또는 선생님등의 직종을 제외하고 일반 기업체를 10년이상 다닌 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험을 최소 10년에서 20년이상 납부를 해야 한다면 직장인, 회사원, 근로자가 현재 수입의 10% 이상을 가입시 급전이 필요할 때 가입한 금액을 해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험을 오랜동안 납부를 하다보면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대부분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변액보험, 연금보험, 의료실비보험, 암보험등 가입한 모든 보험은 수입의 10%가 적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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