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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취업, 40대 재취업, 50대 재취업, 60대 재취업

비지니스/신입사원

by 쎈쑈 2014. 7.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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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고 노동 유연성이 강화되면 선직국처럼 사업주 입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30대, 40대, 50대, 60대 구분하지 않고 선발을 할 수 있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필요한 인재라는 것은 능력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인력이 필요한 곳에 적당한 인재를 선발하여 구성원과 조화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회사라는 조직은 조화와 균형이 맞아야 하며 적당한 인재가 적당한 포지션에서 일을 해야지 나중에 효과가 나며 역효과가 줄어든다. 역효과 라는 것은 회사내 적당하지 않은 인재가 포지션 되었을 경우 나타나는 조직내 불협화음과 커뮤니케이션 단절로 인한 붕괴로 이것은 곧 매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직까지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선입관이 많이 있고 처우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정규직을 알아보고 있는 현실이다.

 

 

30대,40대,50대,60대라 하더라고 신입사원 때 부터 갈고 닦은 분야에 대한 집중력과 노하우가 있다면 월급의 등락은 있을지언정 재취업의 길은 항상 열려 있다.

 

 

재취업을 하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은 조직간의 융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고 재취업시 회사가 운영되는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을 얘기한다.

 

 

회사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부서와 부서로 연결되어 있어 그들간에 빠른 커뮤니케이션과 플랜에 대한 액션을 최대한 빨리 취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에 다니는 당사자도 살아남고 회사도 발전하게 된다.

 

 

30대 재취업시에는 이러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키워 나자신의 잠재력을 키워야 하며 회사내의 이러한 신경망 같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회사가 어떻게 성장하고 사장되어 가는지 경험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빠른 시간안에 자신의 전문성을 남들이 인정하도록 실력을 키워야 한다. 즉 30 대 재취업시에는 자신에 대한 성찰, 회사운영에 대한 통찰력, 자신의 전문성을 이루는 기간이다.

 

 

 

 

40대 재취업시에는 전문성이 어느정도 몸에 베이는 시기이며 사람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있어야 한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중간관리자 이상의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조직원간의 융화를 만들어 내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 사람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람관리는 답이 없다. 사람을 끊임없이 만나면서 사람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40대 후반에 들어서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억양, 말투, 자세, 행동, 태도 등을 통하여 90% 이상은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람 대할 때 신중해야 한다.

 

 

50대 재취업시에는 한분야에 대한 집중력을 키운 상태라면 그 분야에 대해서 입신 또는 장인의 길에 들어섰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안목도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회사내에서 결단을 내릴 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입장이다. 구매, 관리, 판매, 총무, 회계 등 회사내 커뮤티케이션에 대한 통찰력과 자신에 대한 성찰 그리고 자신에 대한 전문성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회사에서 큰 결정을 내릴 때 조언을 할 수 있다.

 

 

60대 재취업시에는 노화로 인해 빠른 결단을 내리기 힘든 시점이다. 퇴직을 하고 노인취업센터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참여나 사회봉사활동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건강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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