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가격과 실거래가격

20세기말 인류에게 준 최고의 선물 중의 하나는 인터넷 이다.

 

인터넷을 통해 닷컴 버블을 양산하고 IT붐이 일어나서 한번 휩쓸고 지나갔지만 야후나 네이버또는 다음과 같은 1세대 기업들은 아직도 건재하고 구글,알리바바,아마존과 같은 기업들도 전세계 기업 최상위 권에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 미래학자가 말하기를 인터넷을 통해 창조를 할 수 있으면 최상위권그룹에 속할 수 잇고 사용만 하더라도 중위권 그룹에 속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위 그룹에 속하게 된다고 예언함과 동시에 인터넷 유랑자인(노마드)를 역설했던 것이 십년전쯤으로 기억한다.

 

점차 이러한 현상이 디테일하게는 개인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현재는 슈퍼블로그 또는 슈퍼유투버 까지 양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아직까지도 인터넷 컨텐츠의 힘은 실물자산중의 하나인 부동산을 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편적인 얘기 지만 상위 1%에 해당하는 슈퍼블로그나 슈퍼유투버인 경우에는 어쩌면 실물자산보다 자신이 보유한 컨텐츠가 실물자산가치를 상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먼나라 얘기 인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이 보유한 하찮은 콘텐츠라 하더라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것이 된다.

 

각설하고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것을 알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데 그 중의 하나에 속하는 것이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을 쉽게 확인하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자신이 가지거나 보유한 재산에 대한 정리를 해 봄으로서 자산을 어떻게 불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깊이있게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불릴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주변상황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인에 의지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계획에서 우러나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보유한 자산중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면 부동산 공시가격과 실거래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통하여 2005년부터 2014년까지(현재는 2014년 1월 까지만 검색이 됨)자신의 보유한 부동산 공시가격의 변동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잇다. 또한, 실거래 가격도 이번달에 거래된 것은 다음달 15일 정도 되면 쉽게 인터넷을 통해 거래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