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의 의미와 일간별 운세 - 을사년 좋은 사주

2025년은 을사년입니다. 천간에 을목 지지에 사화가 들어오는 해입니다. 푸른 뱀으로 천간의 을목이 지지의 사화를 목생화를 합니다.

2025년 을사년은 목생화를 통해 지지의 사화는 불길이 거세 집니다. 사화는 십이지신으로 뱀에 해당합니다. 뱀은 보기와 다르게 매우 빠르며 독을 가지고 있고 자기보다 큰 동물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또한, 조그만 구멍이라도 찾아내려고 하며 상대방이 숨을 멈출 때까지 조여드는 집요함이 있습니다. 을목이라는 풀숲에 웅크리고 있는 뱀은 언제 어떻게 공격할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을목이라는 뱀 속에 숨어 있는 사화가 나의 편이면 2025년 을사년은 좋은 의미로 내게 다가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매서운 뱀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을사년에 사화가 십성 중에서 길신인 식신, 정재, 편재, 정관, 정인이면 좋은 사주입니다. 이와 반대로 십성 중에서 흉신인 편관, 편인, 겁재, 상관 이면 나쁜 사주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2025년 을사년

 

사화가 매서운 이유는 지장간에 무토, 경금, 병화가 암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양간에 스케일이 큰 글자입니다. 무토는 앞전 글자가 정화 입니다. 정화는 열기를 가지고 있는 화오행으로 무토로 넘어가면서 화기는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경금은 무쇠 덩어리입니다. 무토가 경금을 토생금 하는 상황이 지장간에서 발생합니다. 십성으로 상관인데 양간이 양간을 생하면서 강력하게 발생합니다.  

 

2025년 을사년이 주는 의미는 목극토 입니다. 천간 을목의 주된 임무는 목생화가 아닌 목극토를 통해 소토의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오행이 많은 무토일간과 기토일간의 경우 천간 을목에 의해 소토가 되어 자신의 할 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십성으로는 정관과 편관에 해당되어 비견과 겁재로부터 나를 보호하게 되어 유리한 운세가 펼쳐지게 됩니다. 을사년의 사화는 무토에게 편인이 되고 기토에게 정인이 됩니다. 매서운 사화의 불길이 편인인 무토는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편인이 제대로 활용되려면 무토에게 편재가 있어야 합니다. 기토는 사화의 불길이 십성으로 정인에 해당합니다. 기토는 갑자기 불어온 매서운 사화의 불길로 이득을 얻게 됩니다. 십성 중에 정인은 타인의 인정을 받게 되며 좋은 문서를 받게 됩니다. 사화는 빠르며 조그만 구멍이라도 찾아내고 집요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 변동이 집요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빠르고 집요한 을사년의 사화

 

2025년 을사년에 사화가 십성중에서 길신인 식신, 정재, 편재, 정관, 정인에 해당되는 일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갑목일간 : 사화는 식신에 해당합니다. 사화의 매서운 불길을 재능으로 사용합니다. 할 일이 많아집니다.  

기토일간 : 사화는 정인에 해당합니다. 사화의 매서운 불길을 인성으로 사용합니다. 받을복이 많아집니다. 

신금일간 : 사화는 정관에 해당합니다. 사화의 매서운 불길을 관성으로 사용합니다. 조직의 보호를 받습니다. 

임수일간 : 사화는 편재에 해당합니다. 사화의 매서운 불길을 편재로 사용합니다. 큰 재물운이 좋아집니다. 

계수일간 : 사화는 정재에 해당합니다. 사화의 매서운 불길을 정재로 사용합니다. 정기적인 재물운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