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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에서 아반떼, 콩코드에서 크레도스 소나타 까지

생활

by 쎈쑈 2014. 1. 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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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예전 엘란트라의 후속 모델로 아우토반을 달리면서 엄지손가락 광고를 했던 엘란트라의 후속 모델이다. 아래 동영상 참조

 

 

 

 

 

 

 

엘란트라 하면 왜 이광고가 항상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주윤발의 "싸랑해요 밀키스", "따봉", "봉고" 이런것들은 잘 잊혀 지지가 않는다. 실제로 엘란트라 고속도로에서 180넘게 운전하는 차량의 뒷자석에 앉아본 적이 있다. 엘란트라 보기와 다르게 잘 달린다. 저 당시에 잘 달린차는 콩코드와 캐피탈이 있었다. 두차량 모두 일본 엔진을 얹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엘란트라는 독자개발 엔진으로 알고 있다.

 

 

콩코드와 캐피탈 광고는 아래 참조했다. 우선 콩코드는 직각 디자인으로 각 그랜저와 비슷한 이미지를 풍겼다. 콩코드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 이었지만 이후에 크레도스에 자리를 물려주고 IMF가 터지면서 크레도스는 대박 세일을 하게 된다. 캐피탈은 엔진이 좋은 차로 알려졌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클래식 했다. 캐피탈 디자인이 현대 소나타2 정도만 되었어도 대박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캐피탈의 경쟁상대는 엘란트라와 에스페로 그리고 콩코드의 경쟁상대는 소나타 였다. 지금도 소나타에서 소나타2로 넘어간 디자인은 혁신적인 디자인 이었다고 생각된다. 그 당시에 처음 은색 소나타2를 보았을때는 은색의 UFO를 본 느낌이였다.

 

 

 

 

 

 

 

 

소나타는 소나타다. 소나타, 소나타2, 소나타3, EF소나타, NF소나타, YF소나타 까지 근 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차다. 소나타 2 디자인은 혁신이였는데 소나타3 디자인이 소나타2 디자인이 벌어놓은 점수를 다 까먹었다. 그리고 EF 소나타가 나오는데 나름 성공한 디자인 이였지만 주변에서 판금도장에 문제가 있는지 녹이슨 차량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NF 소나타는 그랜저급이라고 평가 받았고 스포츠형 YF 소나타 까지 출시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소나타, 소나타2, NF소나타는 성공한 작품이고 소나타3, EF소나타, YF소나타는 뭔가 부족한 소나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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