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수 감소로인한 학원불황으로 폐업시에 개인회생 개인파산으로 재기

 

 

 

친척중에 학원에 도서를 납품하는 업을 하고 계신 분이 있는데 지난번 집에 방문했다가 학원가 불황이 어린이수 감소와 겹쳐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학원을 운영하시다가 겸업으로 음식점을 하시는 분도 있고 학원에 납품한 도서대금을 받아야 하는데 학원가 불황으로인해 도서 대금을 받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토로한다.

 

 

지난번에는 거래하는 학원을 방문해보니 학원은 문닫고 결재를 받아야 하는데 결재도 받지 못한다고 한다. 잠시 개인회생제도와 개인파산제도를 설명은 해 주었지만 이 것은 최선을 다했음에도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법의 태두리 안에서 법원의 판결을 통해 재기를 할 기회를 찾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러한 학원불황으로 폐업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 특히 지방, 그리고 어촌이나 농촌을 낀 소규모 도시의 학원에서 인구감소와 어린이수 감소로 인하여 학원활황에서 불황으로 많이 내몰리고 있다.

 

 

학원운영에는 건물임대와 인테리어 비용등 소규모 영세학원의 경우에는 일억미만에서 대규모 학원의 경우에는 억단위로 투자비가 들어가는 현실이다. 하지만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인구감소로 인한 학원생의 감소로 인하여 학원가의 불황도 계속되고 있다.

 

 

학원을 운영하다가 이러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만나게 되어 불가피하게 많은 빚을 지고 폐업을 할 시에는 개인회생 개인파산으로 재기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물론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은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운영하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고 상환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법원의 판결을 통해 재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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