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원화강세에 매출액과 순이익이 속수무책으로 떨어지고 있다.
대기업은 보유한 현금자산으로 인하여 유동적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지만 해외 수출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체의 경우에는 원화강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수익율이 급격히 낮아져 매출감소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
작년에 1100원대 환율에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면 백십억원의 매출액이 발생을 했는데 금년에 단순히 환율 1000원으로 계산하게 되도 백억원의 매출로 변경되니 단순계산만으로 10억원의 매출감소가 발생을 한다.
중소기업에 따라서 매출액의 10% 손실은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설 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이다.
중기청이나 시중은행에서 대출자금을 통하여 자금을 융통할 수도 있지만 전체매출에서 수출비중이 90%이상인 중소기업이라면 고민이 이만저만한 상황이 아니다.
이렇듯 원화강세에 중소수출기업 자금부족으로 인하여 재무구조가 취약해질 시에는 외상매출금을 점검해 보고 재고자산을 줄이는 관리에 중점을 둠으로서 원화강세가 풀릴때 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외상매출금을 회수하여 자금난에 숨통을 튀어 주고 팔리지 않는 제품에 대한 재고정리와 보유한 불필요한 공장부지를 비롯하여 부동산등 문제가 있는 자산은 처분하여 다시 원화강세가 이어질 때까지 시간을 벌거나 아니면 다른 사업에 투자함으로서 시간을 벌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정리하면, 원화강세에 중소수출기업 자금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시에는 유동자산인 외상매출금과 재고자산을 집중 관리함으로서 취약한 부분에 대한 보강을 하고 핵심역량에 집중하여 반전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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