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병진월 경금과 신금일간 운세는 천간의 관운과 지지의 인성운이 들어오게된다. 경금일간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된것 처럼 작년부터 운기가 붙은 형국이다. 을목이나 갑목인 경우는 지지의 군비 쟁재가 이루어 지게 되니 지지가 아무리 근이 된다고 하더라도 세상천지가 경쟁자이다.
인목운이 봄을 의미 하니 작년부터 시작된 일은 십년대운의 교두보를 놓게되었으니 경금과 신금은 다른 일간에 비하여 유리한 출발을 한 샘이된다.
운이라는것이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평탄한 운이라면 흔들림없이 가는 것을 명심하고 운이 좋다고 우쭐되지 말고 운이 나쁘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작년부터 경금과 신금은 금생수 수생목으로 능력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군을 구축해 놓은 상황이다. 수가 왕하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니 머리가 좋고 목이왕하면 군중을 내 의도대로 내편으로 만들 수 있다.
물을 청하게 쓸수 있는 금일간들은 임인년 계묘년을 지나 나를 극하게 되는 화 운을 연운으로 조만간 만나게된다.
물은 정보를 담고 있으며 금을 반짝반짝 닦아주기도 하지만 녹이 슬게 하기 떄문에 토인성의 보조가 있으면 좋다. 토가 두터우면 수가 흐르지 않고 금이 매금되어 조율할 정도의 토기운이 있으면 보존과 더불어 금이 녹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병진월의 강한 태양빛을 받는 진토에는 을목, 계수, 무토가 지장간에 있어서 한달동안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계묘년 자체가 식상과 재성운이기 때문에 관을 제어할 수 있으며 재생관 관인상생이 되므로 경금과 신금에게는 토다매금이 되지 않고 관성과 재성을 쓸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조직이나 하는 일에서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