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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병진월 운세 (병화,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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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3. 4.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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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머금은 묘목의 계묘년에 태양을 이고온 진토월이 2023년 계묘년 병진월이다. 

병화와 정화는 끝에 화자가 붙은 것으로 알 수 있듯이 불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태양빛을 의미하는 병화와 달을 의미하는 정화다. 병화는 넓게 퍼지지만 정화는 집중한다. 병화는 빛이지만 정화는 열기다. 병화가 가로등이라면 정화는 호롱불에 가깝다. 병화는 하늘의 태양이라 다른 일간과 틀리다. 태양이라는 생각은 태양신 아폴로처럼 독자적이다. 세상을 비춰야 한다는 생각 이면에는 지도자로서 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계묘년은 계속 비가내리는 숲속이다.  습하다. 비는 태양을 가리고 불길을 누그러 뜨린다. 계묘년이 병화와 정화에게는 관인상생의 소통이 되는 해이기는 하지만 신약한 경우라면 습에 지쳐 건강을 유의해야한다. 피부병이나 우울증에 주의한다. 특히 빛이 퍼지지 않고 집중하려고하는 정화 입장에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근이없거나 인성의 힘이 부족하면 너무 얽매이지 말고 맘 편히 2023년을 보내기를 권한다. 인생은 악착같이 살아도 안될때는 쉬어가야 한다. 

 

병호와 정화

 

병진월이 되었으니 이제 사오미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달이다. 병화와 정화의 화기가 여름을 준비하기 전에 진토를 만나 능력을 펼치려는데 비겁이 들어온 형국이다.  비겁과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던지 비겁에게 자신의 일거리를 넘겨주고 다른일을 해야 하던지 양자 택일을 해야한다. 어차피 병진월을 지나면 사오미 여름으로 비겁과 마주해야 한다. 

 

인묘진 봄은 가고 사오미 여름이 온다. 병정화가 무식상에 비겁다자라면 다가오는 병진월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준비를 해야 한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 내가 만들고 행하는 것이 인생이며 누구나 그런 능력이 있다. 심사숙고하여 행하였을 때 통하든 통하지 않든 경험이 되고 그것은 지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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