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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운세 2024년 갑진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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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3. 4.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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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주가 계수를 살리는가? 그래서 묘목을 쓸 수 있는가? 그러면 2023년 계묘년은 좋다.

자신의 사주가 갑목을 살리는가? 그래서 갑목을 쓸 수 있는가? 그러면 2024년 갑진년은 좋다. 토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관절에 해당되기에 수를 머금고 있어 건토가 아니다. 수생목 하기에 좋은 토양이다. 따라서 2022년과 2023년은 목이 지지에 있었지만 2024년과 2025년은 목이 천간에 투간 된다. 자신의 목에 대한 의지가 드디어 천간에 투간이 된다. 

 

운을 본다는 것은 자신의 과거를 경험삼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다. 2022년과 2023년에 심어온 목이라는 것이 투간이 되어 세상에 보인다. 투자를 했으면 결과치가 보일 것이고 비리를 저질렀다면 들통이 난다. 남몰래 심어온 것들이 2023년과 2024년에 세상에 보인다. 

 

운이라는 것은 일정한 패턴이 있다.대운은 10년 주기로 바뀌며 사주 구성에 따라 순행하기도 하며 역행하기도 한다. 운은 절기학이다. 자신의 사주 구성에 따라서 순행을 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가지만 역행을 하게 되면  겨울, 가을, 여름, 봄으로 가게 되어 10년마다 RESET이 된다.

 

역행은 만나는 사람이 순행보다 자주 바뀌니 순행보다 사주를 보는 사람도 많고 공부하는 사람도 많다. 2022년은 임인년 으로 해자축 수 구간을 마무리하고 목구간의 시작점이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목이 뚫고 올라온다. 사주에 금생수 화생토가 잘되면 안정된 토양에서 목은 빠르게 2월부터 올라올 것이고 토가 두터우면 늦어도 병진월인 4월부터 올라오기 시작한다. 2024년이 되면 갑진년으로 아름드리나무로 투간 된다. 확연히 보인다. 

 

2022년에 무엇을 뿌렸는지 생각해 본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거나 새로운 인연을 만났거나 아니면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을 것이다. 봄이기에 겨울을 품고 있는 사주는 태동하는 것이고 여름을 품고 있는 사주는 너무 조열하면 나무가 말라죽을 수 있다. 여름과 겨울이 같이 있는 경우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당연히 겨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때까지 해오던 것을 바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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