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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운세(무토,기토), 2023년 계묘년 운세(무토,기토), 2024년 갑진년운세(무토,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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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3. 4. 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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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간에 해당하는 무토와 기토의 2022년 부터 2024년 까지 운세를 알아보자. 무토는 열기가 있는 높은 산이며 기토는 습한 토다. 무토는 양간의 산이다. 높다. 함부로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산이다. 기토는 사람들이 가까이 가기 쉬운 양질의 토양이다. 낮다.

무토는 말그대로 무서운 토다. 기토는 기여운(귀여운)토다. 무토일간은 카리스마가 있고 기토는 다정다감하다.  일간만 보았을 때 그렇지만 팔자에 관이 많거나 식상이 많아서 설기하는 것이 많으면 무토일간도 푼수다. 기토일간도 일간 자체는 다정다감 하지만 사화와 미토등이 연합을 이루어 지지에서 받쳐 주면 무섭다. 양인격이라고 부르지만 음간이기 때문에 음인격이라고도 한다.

 

무토와 기토는 갑목과 을목이 있으면 토지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간다.  갑목과 을목이 잘자라기 위한 빛의 (인성) 작용과 물의(재성)작용이 좋으면 귀격이 된다. 관은 일하는 공간 이며 인성은 자격을 갖춘자로 관인상생이 되며 재로 재생관까지 하니 귀격이 될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아버지, 어머니, 자식들 까지 완벽한 팔자가 된다. 부럽다. 

2022년은 임인년이다. 임수하나도 양간의 물로 엄청난 물이다. 들어오는 운은 사주팔자의 4개 기둥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쓰나미를 생각하면 된다. 인목은 봄에 뚫고 나오려는 목이다. 호랑이를 뜻하니 그 힘과 기백이 가히 12지지중에 최고라고 볼 수 있다.  인목은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봄에 땅을 뚤고 나오려면 많은 수기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수가 모든 데이터를 가진 수이기 때문에 인목은 자신에게 좋은 데이터를 검증하지 못했다. 

 

2022년 임인년에 천간에 금이 있었다면 지속적인 쓰나미로 감당을 하지 못한다. 금생수로 계속 쓰나미를 만들어내니 버겁다.  무토는 물을 가두는 힘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 덜하지만 기토의 경우 불어난 쓰나미를 감당하지 못한다. 다 쓸려간다. 지지에 금이 있는 경우는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서 인목에 공급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022년은 천간에 홍수가 나서 무토 기토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물을 가둘 수 있는 무토보다 기토가 더 힘든상황이다. 물기운이 세진 임인년 겨울부터 기토일간은 다 휩쓸려간 토지에 처량하게 비가 오는 형국이다.  목기운이 들어오긴 했지만 바닷물에 쓸려간 토지를 복구하는데는 목기운 보다는 따뜻한 햇볓이 필요하다. 따라서, 팔자에 빛과열(인성)과 (나무)관이 약하다면 2월과 3월달의 관운(목기운)도 별다른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무토일간의 경우 물을 가두고 목기운이 휩쓸려가지 않기 때문에 2022년 수구간 부터 별일이 없었다면 2023년  2월과 3월의 목기운의 영향을 받으면서 재생관 운을 맞게 된다. 좋은 운이다.

 

기토도 임인년의 거센 물기운은 다 빠진상황이지만. 하늘에서 계수가 내린다.  비는 2023년 한해 동안 내린다. 이제 곧 여름이 오면 습이 발생하고 금기운이 원국에 있으면 청해지며 없다면 가을에 가면 습이 사라진다. 그리고 2023년 계묘년 말의 수기운을 만나며 2024년에는 갑목이 진토를 깔고 투간하게 된다. 다 쓸려간 토지에 무토와 기토는 무엇을 심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임인년이 워낙 변화무쌍하고 임수가 난무하여 무토는 힘들어도 심은것을 간신히 보존할 수 있었지만 기토는 2022년 겨울 수구간에 다 떠내려 갔다. 그리고 무었인가를 다시 심는 중이다. 남들한테 보이지 않는 것이 기토의 기름진 땅에 뿌려지고 빛을 받아 조금씩 태동하는 중이며 이 영향은 짧게는 2023년 말에 결과를 보기도 하지만 중기적으로 목이 천간에 투간되는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2033년 계축년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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