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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금일간과 신금일간 운세 - 수성과 목성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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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3. 5. 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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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공부를 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사이 청주에서 유명한 명리학 상담사가 암으로 소천하셨다.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새벽 6시에 가도 되돌아오기를 여러 번 결국은 새벽 4시에 가서 대기한 후 상담을 받았던 적이 있다. 과연 본인이 암으로 그해 세상을 등질 줄 알았는지 사뭇 궁금하다. 

명리학은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다 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다른 차원에 또다른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을 지금 순간 하나하나 선택해 가는 것이 지금 세상의 나의 모습이다.

 

최근 들어 양자학이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양자학에서 전자는 사람의 규제를  벗어나 있다.  댐으로 물길을 가로막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물은 댐을 넘어서 다른 곳에 도달해 있는 것 처럼 말이다. 

우리가 노력을 해도 전자의 움직임 처럼 정해진 인생의 선택을 밟는 것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무수히 많은 매 순간의 선택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에너지를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찾고 깨닳아야 하는 것이 명리학의 좋은 활용이 될 수 있다. 

 

1500년 전에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행성은 토성 까지였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

계절은 지구가 태양주위를 1년 동안 돌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다. 24시간은 지구가 자전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다. 사주팔자는 이러한 에너지를 지구의 기준으로 분석한 에너지 분석표다. 지구는 "나"의 에너지 가 된다. 다른 한편으로 기토, 축토, 미토의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 토성에는 진토와 술토의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 

 

경금과 신금은 태양에서 2번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지구 보다 다 앞에 있는 수성과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다.

태양에 대항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강한 수기운과 금기운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사주에 금이 있는 경금일간과 신금일간 수가 있는 계수일간과 임수일간은 지구에 있는 나보다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경금일간은 경자일주, 경인일주, 경진일주, 경오일주, 경신일주, 경술일주가 있다.

신금일간은 신축일주, 신묘일주, 신유일주, 신해일주, 신미일주, 신사일주가 있다. 

 

사주에서 수성은 겨울, 금성은 가을, 화성은 여름, 목성은 봄, 토성은 쉬어가는 계절이지만 지구와 우주의 경계선이다. 목성에서 시작하여 화성으로 전달된 에너지를 내가 얼마큼 축적하여 금성에 전달하여 수성까지 가서 태양과 겨루는 것이 인행의 항로다. 

2023년 경금일간과 신금일간은 계묘년을 만났다. 계수는 수성에서 임수를 지나 태양에서 제일 가까운 "수"의 구간 이다. 모든 데이터 중에서 핵심만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태양에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계수에 힘을 줄 수 있는 것이 금기운이다. 경금과 신금은 금성의 자리에 위치하여 태양계에서 앞의 수성에 해당되는 계수가 태양과 대치할 수 있도록 무한한 힘을 준다. 묘목은 화성다음에 있는 목의 에너지다.

 

2022년 임인년에 새로운 에너지가 목성에서 출발하였다. 그리고 화성으로 출발하기 전단계인 목성 끝자락에 위치한 것이 2023년 계묘년이다. 태양과 대적하는 계수를 지원할 수 있는 금을 가지고 태어난 경금일간과 신금일간이 2022년부터 새로운 목성의 에너지를 받아 그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는 일간이 경금일간과 신금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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