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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경자일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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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3. 5. 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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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계묘년이다. 계수와 토끼의 만남. 계수와 묘목의 만남. 묘목의 지장간에는 목기운 밖에 없다. 갑목과 을목. 목의 왕지다. 자, 오, 묘, 유는 각 계절을 대표한다. 묘목은 봄을 대표한다. 

사주팔자의 천간에 투간된 목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힘을 받는다. 운이 좋아 목기운이 재성이면 돈이 들어올 테고 관성이면 관운이 좋다.

비견의 유무와 대운의 흐름에 따라서 취할 수도 있고 그림의 떡일 수도 있다. 경자일주에게는 천간 상관 지지 정재로 상관 생재가 발생한다.

2023년 계묘년 경자일주는 계수 상관이 자수에 근을두고 수원이 되는 경금이 있으니 머리 회전은 비상한 한 해가 된다. 

 

그림을 그려보면 하늘에서 끊임없이 부슬비가 내리는데 목기운이 땅을 뚫고올라온 형상이다. 상관의 기질로 돈인 목이 살아나는 형국이다. 상관생재

별로 보면 목성은 화성다음에 있는 행성이다. 2022년 임인년에 새로운 에너지가 목성에 도달하여 2024년 을사년 화성으로 가기 위한 에너지를 저축하는 중이다. 

지금 주변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면 그것은 새로운 에너지가 목성에 도착한  2022년 임인년부터 시작되었다. 

무쇠(경금)와 자수

경자일주는 태산같은 쇠의 힘을 타고난 경금이 지지 자수를 깔았다. 자수는 겨울의 왕지다 한겨울 얼어붙기 전의 물이다. 경금이 자수를 생한다. 보기에도 서늘하다. 응축된 에너지를 알 수 있다. 응축되고 응축된 에너지라 간단명료하지만 그것이 정답이다. 원샷원킬.

자수 지장간에는 수기운 밖에 없다. 임수와 계수로 경금일간에게는 식상이다.

경금에게 자수는 상관이다. 계묘년의 계수는 자수 상관에 근을 둔 상관이다. 상관을 제대로 쓴다. 

드라이아디스 같이 차가운 한겨울의 물은 봄의 한가운에 있는 묘목을 얼릴듯이 다가선다. 형살이 발생한다. 사주의 타 간지에서 화의 보조가 필요하거나 화대운의 지원이 필요하다. 

사주에 따라 묘목이 얼지않고 태동하면 경자일주는 상관생재를 통해 2023년 계묘년 재성운이 좋은 한 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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