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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계사일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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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3. 4.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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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의 계사일주. 계사일주는 검은 뱀으로 사람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귀하다는 예기다. 알고 보니, 깔고 앉은 것이 정재다. 더군다나 천을귀인. 배우자 자리가 정재이며 천을귀인이다. 

지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의지이며 천간은 드러나 있는 것이다. 재성은 드러나면 남들의 눈에 띄기 때문에 지지에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계사일주는 60간지 중에서 TOP3 안에 드는 좋은 일간으로 평한다. 천을귀인을 깔고 앉은 정재, 먹뱀이라 하여 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은 계사일주가 무엇인가를 했는데 남들이 눈치를 못 챈다는 것이다. 그만큼 임기응변이 빠르고 두뇌 회전이 좋다.

 

임수는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어떤 데이터를 내가 활용할지 모른다. 하지만, 계수는 내가 쓸 수 있는 데이터만 쓴다. 임수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계사일주는 귀한 먹뱀이다.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게 돈을 본다. 돈있는 티가 안난다.

 

2023년에 계사일주가 계묘년을 만났다. 친구들과 같이 힘을 합쳐 어떤 일을 진행하는데 쉽게 되지는 않는다. 목생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2022년은 임인년은 인목이였기 때문에 목생화가 잘되는 한 해였다면 2023년은 목생화가 잘 되지 않는 해이다. 2022년은 겁재상관의 해로 갑자기 불어닥친 재난을 맞이할 뻔하였지만 일지 천을귀인의 힘으로 사건을 비껴갔다. 

 

2023년은 비견식신이 작동한다. 친구들과 남모르게 시작한 사업이 힘을 받아 재성을 생하는 구조인데 여름이 시작되면 화의 기운이 거세지기 시작하여 목생화가 되기 시작한다. 수생목 목생화 되면서 재성이 살아나지만 자신의 힘은 설기가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

지난 몇년간 진행해 온 일들이 있다면 이번 여름부터 서서히 결과 치가 도출되기 시작하여 여름이 마무리되는 2027년 정미년까지 진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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