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코스트코에 들렸다. 입구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이는 바베큐 그릴. 코스트코가 한시즌 빨리 판매하니 지금 캠핑용품을 판매하는것 같다.
캠핑인구가 늘어나서 그러는지 입구에서 라인을 쭉 걸어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옆에있는 그늘까지 만들어주는 해먹 구매할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포기.
직화와 스팀을 이용하여 훈제까지 할 수 있는 이렇게 뚜껑있는 제품이 보인다. 브랜드는 미국 마스터빌트(masterbuilt)
뚜껑이 없으면 직화만 가능하기 때문에 삼겹살 처럼 기름이 많이 떨어지는 고기는 잘못하면 불에 그을려 고기가 익지도 않고 검댕에가 된다.
모델명은 22.5인치 케틀그릴 센티미터로 하면 57cm 이다. 족히 4~6인분을 요리할 수 있을거 같다.
가격도 착하다 109,900원.
마스터빌트 masterbuild.com 회사설립일이 1973년이니 40년된 회사다. 사이트내 판가 79.99$. 약80불로 하여 환율 1100원을 곱하면 88000원이다. 여기에 부가세 관세 함하면 105600원 이니 4300원이 배타고 오는 물류비인가 보다.
잠시 사이트 검색해보니 야후 판가는 99.41$ 이다.....미국내 상품평가에선는 I purchased this grill at a local Home Depot for $59.99. It was $20.00 cheaper than the Weber brand of the same size.
미국에서는 59.99$까지도 판매하는데가 있는가 보다. 웨버는 79.99$ 까지도 구매가 가능한걸 보니 대략 계산해도 국내 판가는 배정도 비싼거 같다. 하지만 마스트빌트와 웨버의 가격차이가 20$인것이 더놀랍다.
마스터빌트
마스터 빌트 사이트에서 제품은 품절로 나온다.
사실 작년부터 웨버제품을 구매할려고 했다.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법랑코팅의 내구성 때문에
그래서 웨버 사이트 들어가보았다. http://www.weber.com 웨버는 사이트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웨버 22.5인치에 대한 특징은 아래에 야후 판가는 99$이다.
내구성은 직접 사용을 해보지 않으면 평가를 해볼 수 가 없다. 마스터빌트 케틀그릴을 구매하여 조립하는데 삼십분 정도 걸렸다. 조립하다가 부품 하나가 빠져 있는게 발견되었다. 교체를 하려다가 코스트코에 전화를 하니 직접 부품을 가지고 왔다. 한마디로 놀라운 서비스 놀라운 코스트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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