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와 개인회생 최소 변제금

 

IMF 이후에 많은 실업자가 발생하고 또한 많은 회사가 부도가 나서 사라졌습니다. 그당시 유행하던 신용불량자의 줄임말인 신불자도 IMF 기간에 많이 등장하였습니다.

 

 

소규모 자영업부터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무너지던 시대가 IMF 였습니다. 환율은 2천원대 까지 치솟고 주식은 기억에 거의 300포인트에서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옛날 예기라고 하긴 좀 그런 2000년이 되기 몇년전인 1997년도 일입니다. 이당시에는 연체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신불자가 되었습니다. 

 

 

IMF때문에 개인회생제도가 탄생되지는 않았겠지만 그로부터 7년뒤인 2004년도에 개인회생제도가 시작이 됩니다.  무담보는 5억 담보는 10억이하 채무를 3년 에서 5년동안 일정부분을 상환하면 나머지 채무는 면제되는 제도 입니다. 채권자 입장에서는 일부분이라도 받을 수 있고 개인회생을 신청한 채무자 입장에서는 상환에 집중할 수 있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최소 변제금은 변제계획의 인가결정일을 기준일로 평가한 개인회생채권의 총금액이 5천만원 미만인 경우 총금액에 100분의 5를 곱한 금액이어야 합니다.

 

개인회생 최소 변제금은 변제계획의 인가결정일을 기준일로 평가한 개인회생채권의 총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위 총금액에 100분의 3을 곱한 금액에 1백만원을 더한 금액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