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운세

신입사원이 첫회사 입사하여 부서가 하는일을 알고 있다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사의 규모에 따라 책임의 정도가 더해지는데 상시근로자 1명, 상시근로자 5명, 상시근로자 50명, 상시근로자 300명등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4대보험가입, 장애인 의무고용 등 다양한 규제가 더해지기 도 합니다. 회사가 큰 기업일 수록 벌어들이는 수입이 많다보니 그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있도록 장애인의무고용등의 법 적용을 받게 됩니다. 신입사원이 첫회사 입사하여 어느부서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른다면 신입사원 티가나지 않도록 각부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가 부서로 구분되었지만 요즘은 팀으로 구분되어 있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번호 회사 부서명 하는일..

비지니스/신입사원 2014. 7. 29. 20:53

중소기업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원화강세에 매출액과 순이익이 속수무책으로 떨어지고 있다. 대기업은 보유한 현금자산으로 인하여 유동적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지만 해외 수출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체의 경우에는 원화강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수익율이 급격히 낮아져 매출감소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 작년에 1100원대 환율에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면 백십억원의 매출액이 발생을 했는데 금년에 단순히 환율 1000원으로 계산하게 되도 백억원의 매출로 변경되니 단순계산만으로 10억원의 매출감소가 발생을 한다. 중소기업에 따라서 매출액의 10% 손실은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설 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이다. 중기청이나 시중은행에서 대출자금을 통하여 자금을 융통할 수도 있지만 전체매출에서 수출비중이 90%이상인 중소기업이라면 ..

비지니스 2014. 7. 27. 00:17

회사에서 직장인이 일을하다보면 기간별로 한일에 대한 정리를 하여 직장상사에게 보고를 하게되고 종합하여 사장님께 보고가 된다. 매일 보고되는 것은 일일마감, 매달 보고되는 것은 매월마감, 분기별 보고(1사분기,2사분기,3사분기,4사분기) 되는 것은 분기별마감 그리고 반기별(상반기,하반기)로 구분되는것은 반기별마감 그리고 연단위 연말결산과 보고가 진행이 된다. 개인사업체의 경우에는 6개월, 법인사업체의 경우에는 분기별로 세금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반기별보고와 분기별보고가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가 되는 것 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구매부서의 보고 부분과 영업에서의 보고부분 그리고 인사총무 부분에서의 보고부분이 수입과 지출 그리고 인건비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팀에서 최종 종합하는데 큰 부분..

비지니스/신입사원 2014. 7. 26. 18:05

국내영업 처음 시작할 때 당황했던 세금계산서와 거래명세표가 책상위 한켠에 보인다. 직장인으로 국내영업을 해 본적이 있다면 세금계산서와 거래명세표를 발급하는 방법을 알지만 신입사원이 회사를 처음 들어가서 세금계산서와 거래명세표를 보게되면 어떻게 사용을 해야 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막상 밖에 나가서 국내영업을 뛰다가 계약이 되서 세금계산서를 끊어야 할 때는 고객이 가격을 깎아서 제품가격을 부가세 포함된 가격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그러면, 견적가에서 90%인 0.9를 곱한 가격을 제품가격으로 하고 남은 금액을 부가세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발급을 해준다. 거래명세표는 세금계산서를 바로 발급하지 않는 경우에 거래를 했다는 증빙용으로 사용한다. 지금이 7월달이라 6월까지인 2사분기 부가세를 마감하느라 일..

비지니스/신입사원 2014. 7. 23. 21:24

2014년 환율이 원화가치의 상승으로 인하여 1$=1000원 으로 향하고 있다. 소비제 용품이나, 가구용품, 수입사 등의 수입업체에게는 good news 이지만 수출업체의 경우에는 가만히 앉아서 작년과 비교하여 10%가까이 매출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니 속이 타는 심정이다. 수출회사에는 긴급상황을 맞이하여 바이어에게 현상황을 설명하지만 환율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다. 더군다나 국제정세가 별로 좋지 않아 엎친데 덮친 격이 되어 버렸다. imf때 환율 2000원 가까이 되었을 때는 아는 사장님이 일할 필요 없게 됬다. 우리 이제 다 망했다 라고 예기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imf가 벌써 15년 가까이 지나가 버렸다. 많은 지인들이 imf 기간에 대출금을 갚지 ..

비지니스 2014. 7. 22. 22:41

직장인, 회사원, 근로자 등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경우에 이직을 두려워 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 그리고, 익숙한 환경에서 오래 동안 일을 하는 것은 성취욕과 함께 일과 회사에 대한 애정을 북돋울 수 있지만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원수라고 생각될 경우나 또는 적이 되는 경우에는 이직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직을 첫번째로 고려하게 되는 이유는 회사내의 인간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혈액형으로 구분하면 A형과 B형이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되면 서로 너무 틀리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신뢰를 쌓기 전에 신뢰가 깨지게 됩니다. 혈액형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자유분방한 B형과 틀에 얽매인 A 형이 직장에서 같이 일을 하면 신뢰가 쌓인 ..

비지니스/신입사원 2014. 7. 20. 12:58

직장생활을 한지 20년이 가까워지는 나이다 보니 60세 이상이였을 때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끔 가지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20년 가까이 한 직장에만 다니던 것이 아니라 짧게는 일년이 되기전에 이직을 한 경우도 있고 길게는 10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도 있었습니다. 이직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신용카드를 추가발급 받아서 카드 돌려막기나 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하다보니 나름 아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해서 아는 사람들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회사를 다닐때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운좋게 처음 다녔던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는 좋아서 지금도 교류를 하고 있지만 회사 새내기가 처음 입사하여 일년을 버틴다는 것..

비지니스/신입사원 2014. 7. 17. 06:59

빚의 굴레로 부터 벗어나서 사회구성원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방법은 채무조정을 통하여 원금과 빚을 일정부분 탕감하는 방법과 개인회생 개인 파산을 통한 법원의 판결로 부터 빚독촉으로 벗어나서 일정 부분의 빚을 갚는데 집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파산의 경우라면 빚이 재산보다 많은 경우로 도저히 갚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 신청을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 모든 빚에 대하여 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건 최근에 나이가 젊을수록 특별한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개인파산보다는 개인회생 쪽으로 유도되어 지고 있어 개인파산을 알아보고 있는 분이라면 좀더 많이 알아보고 주변이 조언을 통하여 개인파산을 진행하는 것이 낳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망할 수도 있고, 개인사업이나 자영업을 하..

비지니스/신입사원 2014. 7. 15. 22:08